HD현대중공업은 "방산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지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수선 사업부 소속의 설계 엔지니어, 정비, 영업 담당 직원들이 현지에서 활동을 본격화한다.
주원호 특수선사업부 대표는 "필리핀 특수선 엔지니어링 오피스는 글로벌 특수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핵심 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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