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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2호 "11기 옥순, 긁지 않은 복권" 호감도 상승

뉴스1

입력 2024.03.07 23:12

수정 2024.03.07 23:12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남자 2호가 11기 옥순을 향한 호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옥순즈와 '짝' 솔로남들의 로맨스가 이어졌다.

남자 2호와 11기 옥순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11기 옥순은 또다시 자신을 선택한 남자 2호의 생각을 궁금해했다. 남자 2호는 7기 옥순, 11기 옥순 이외에는 궁금하지 않다고 밝히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남자 2호는 첫날 11기 옥순이 밥하는 모습이 크게 인상 깊었다며 "제가 알고 있는 서울대 출신 중에 그런 모습을 보인 분은 잘 없었다"라고 말했다.


남자 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1기 옥순에게 새롭게 느낀 매력을 언급하며 "긁지 않은 복권 느낌이다"라고 호감을 고백했다. 그러나 11기 옥순은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 외적인 부분이 제 이상형이 아니다"라고 전해 엇갈렸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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