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이린드버그를 수입·판매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벤트500은 내구성 강한 TPU 소재의 밑창과 충격 흡수에 뛰어난 EVA 소재 중창을 결합해 접지력을 높였다. 발을 지면에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해줘 보다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다.
신발 안쪽에는 쿠션감과 습도 조절에 용이한 오솔라이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신발 윗면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로 제작해 장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봉제라인까지 완벽히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기법을 적용해 어떤 날씨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100'을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라운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신발 측면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브릿지 로고를 넣었으며,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4cm 플랫폼으로 제작했다.
제이린드버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특별 제작한 볼마커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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