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0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국민추천 후보 4명을 선출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국민후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국농민총연맹 구례군농민회장,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선발했다.
앞서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7일 총 44명의 국민후보 지원자 중 남녀 각 6명씩 12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국민추천 후보들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배치된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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