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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서윤아 진짜 사귀나…100일 데이트서 커플링 공개

뉴스1

입력 2024.03.11 10:16

수정 2024.03.11 10:16

채널A 신랑수업
채널A 신랑수업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 기념 데이트를 갖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6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해 보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시내를 활보한다. 다정히 손을 잡은 김동완 서윤아의 행복한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에녹은 "너무 자연스럽다"라며 부러워하고, 심형탁 역시 "피 안 통하겠다"라고 귀엽게 질투한다. 그러자 김동완은 "이날이 저희가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라고 설명한 뒤, 넷째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깜짝 공개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었던 로망 데이트'를 실현해 보기로 한다.
우선 서윤아는 옷 가게에 가서 서로의 옷을 골라주자고 제안하는데, 김동완은 "사실 내가 패션 테러리스트로 소문이 나서"라며 민망해하고, 서윤아에게 슬며시 "네 옷도 네가 골라"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서윤아는 "오빠는 여자 친구가 어떤 옷을 입는 걸 좋아하냐?"라고 묻는다.
김동완이 내놓은 답변에 서윤아는 "야해"!라며 얼굴을 붉힌다고. 김동완이 원한 여자 친구의 패션 로망은 무엇일지, 또한 서윤아에게 어떤 옷을 골라줬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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