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그랜드 하얏트 제주, 미쉐린 스타셰프의 벚꽃 디저트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1 14:10

수정 2024.03.11 14:10

그랜드 하얏트 제주, 미쉐린 스타셰프의 벚꽃 디저트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은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3개 식음업장에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조나단 총괄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제주 최고층에 위치해 제주의 탁 트인 뷰로 국내외 호캉스족들에게 정평이 나 있는 ‘라운지 38’에서는 벚꽃 테마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벚꽃 테마의 마카롱, 판나코타, 롤케이크, 무스 등 7종의 디저트와 트러플을 곁들인 브리치즈 체리 크래커, 킹크랩 밀푀유, 훈제연어 체리 퍼프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4종의 세이보리를 차, 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2인 기준 8만5000원이며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델리’와 ‘갤러리 라운지’에서도 벚꽃 테마의 케이크와 패스트리 등을 선보인다.
특히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체리블러썸 밀크티와 에이드를 판매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