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는 K-sports태권도학과 새내기 운동부 권도영, 김혜원, 차유진 학생이 지난 10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대학부 품새 페어전에서 3위를 차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신설된 K-sports태권도학과의 전국대회 첫 메달이다.
K-sports태권도학과 원형진 학과장은 “예비신입생들이 방학 기간 강화훈련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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