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6년에 설립된 루이 로드레는 유일하게 가족이 운영하는 독립적인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로 200년 동안 7세대에 걸쳐 명성을 쌓아 오고 있다. 현재 7대째를 대표하는 프레데릭 후조(Frederic Rouzaud)의 관리 아래 연간 총 300만 병을 생산하며 창조적인 소명을 전통과 역사 속에서 이어가고 있다.
루이 로드레 관계자는 "5년 연속 권위있는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는 와이너리과 셀러 모두에서 이룬 '로드레' 팀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지지와 인정"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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