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해당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 이사장은 지난 6일 챌린지에 참여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국립해양박물관 김종해 관장,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을 지목했다.
안 이사장은 "환경을 위한 일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공단에서도 전 임직원이 앞장서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텀블러 사용 생활화, 올바른 분리배출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