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민주평통 부산동구협의회(회장 강영자)는 11일 관내 탈북민을 초청해 북한사회 인권문제와 남한사회 정착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먼저 온 통일'인 탈북민을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마련한 정착지원금과 이준우 부회장(센텀종합병원 건강증진팀 이사)이 준비한 정착지원 성품을 함께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탈북민 멘토 역할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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