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미수 혐의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11시쯤 역삼동에서 특수강도미수 혐의 피의자 2명을 긴급 체포했다. 이어 이날 오전 1시 20분께 1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3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 2층 사무실에 침입해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훔치려던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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