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빼어난 미모를 다시 한 번 뽐냈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현정 배우가 카메라를 발견할 때마다 하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고현정이 매거진 보그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노란색 등 쉬폰 드레스에 블랙 앤 화이트의 우아한 의상을 입은 고현정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고현정은 옅은 메이크업에도 무결점 피부와 독보적인 미모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힌 이후 연예계에 데뷔한 고현정은 지난해 공개된 드라마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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