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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반려가족 놀이터 2곳 '운영 재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2 14:25

수정 2024.03.12 14:25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 서신면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등
반려가족 놀이터 동탄여울공원. 화성시 제공
반려가족 놀이터 동탄여울공원. 화성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반려가족 놀이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와 서신면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2개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는 휴장기간 동안 확장공사를 통해 소형견 전용 놀이터를 구비해 더 넓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주요시설로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과 반려견 음수대, 이용객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동물등록 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소유자가 동반 입장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다.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정기 휴장일 외에 근로자의 날, 추석 당일, 정기소독일, 기상상황 등에 따라 휴장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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