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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사업·장사에 빠질까 봐"…아마추어 골프선수 근황 공개

뉴스1

입력 2024.03.12 20:25

수정 2024.03.12 20:25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야구선수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의뢰인으로 함께했다.

연년생 두 아들을 키우는 결혼 9년 차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출연했다. 레전드 야구선수 출신인 윤석민이 은퇴 후, 다른 공에 빠진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윤석민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사업이나 장사에 빠져서 가정을 말아먹게 생겼더라, 저 자신을 알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며 차라리 운동하자는 마음으로 골프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민은 "지금은 일이 됐다"라며 현재 아마추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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