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패밀리로타리 클럽 회장으로 12일 낮 12시 경기도 여주시 북면에 있는 국내 최초 민영 교정기관 소망교도소에 성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소망교도소 회의실에서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회원들과 3월 정기모임을 가진 후 김영식 소망교도소장에게 수용자와 자원봉사자, 직원들에 필요한 피부미용제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500만원 상당과 수용자들의 생활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100만원을 별도로 전달했다.
후원사업은 지난해 8월 소망교도소와 협약(MOU)을 체결한 후 수용자와 직원들에게 24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연말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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