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손연재가 생후 1달 된 아들을 공개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 2월 태어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옅은 미소를 지었다. 품에 안고 있는 아기의 이목구비는 가렸지만, 예쁜 두상과 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 2022년 8월 결혼했고, 올 2월 첫 아이이자 아들을 출산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그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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