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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상헬스케어, 코스닥 첫날 100%대 강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3 09:17

수정 2024.03.13 09:17

오상헬스케어 CI. 연합뉴스
오상헬스케어 CI.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1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오상헬스케어는 공모가(2만원) 대비 105.75% 오른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체외진단 제품 개발 기업으로 자기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코로나19 항원항체 진단키트 등이 주요 제품이다.

회사는 지난달 말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93대 1를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3000~1만5000원)를 웃도는 2만원에 확정했다.
이후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는 경쟁률 2126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 5조2600억원을 모았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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