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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테라스 설계 적용..광명소하 더 네스티움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4 09:00

수정 2024.03.14 09:00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

최근 도시의 편리함과 여유로운 일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 단지들이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집의 안과 밖을 이어주는 테라스는 과거 단독주택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최근 높은 수요의 영향을 받아 공동주택에도 적용되고 있다. 이는 취미나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실내생활을 외부로 연장할 수 있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테라스가 적용된 경우 단지내에서도 희소가치 때문에 높은 시세차이를 기록하기도 한다. 작년 화성시 동탄 신도시 ‘동탄역시범예미지’에서 테라스가 적용되어 있는 경우 전용 84㎡ 10억1,500만원 형성, 테라스 없는 경우 전용 84㎡ 8억6,500만원으로 같은 면적이라도 시세 차이를 보이기도 하였다.


광명시 남부생활권의 신도심권 소하동에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이 공급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광명은 개발호재가 다양한데,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2025년 예정), 소하지구, 광명 역세권 개발 사업 등 다채로운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고된다.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은 지하1층, 지상 9층, 공동주택(전용40㎡~61㎡) 10세대, 오피스텔(전용53㎡~84㎡) 15실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 시스템 에어컨, 비스포크 키친핏(빌트인 냉장고), 중문, 발코니 확장(공동주택)이 무상 제공되며, 건물 외관의 시각효과 우수 및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물외벽 노출 부위를 전체 내부 매립으로 설계되었다.

단지는 1호선 금천구청역이 인접해 있고 차량으로 KTX 광명역까지 10분 소요로 접근이 용이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 고속도로, 평택 파주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시,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이동시 독산역 8분, 가산디지털역 상권 14분 소요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광명시 재개발 재건축, 소하동의 노후주택 이전 수요 유입과 함께 가산구로디지털 산업단지, 광명 오토랜드, 광명시흥 테크노벨리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우수하며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 소하 더 네스티움은 1.10 부동산대책 수혜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대 주택 구입 시 주택 수가 제외되어 주택 청약 통장이 유효하며, 양도세, 종부세 등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동주택의 경우 취득세 감면뿐 아니라 생애 최초 및 신생아 특례를 적용받으면 최대 80%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자재비 및 노무비 인상으로 인한 건축비가 상승됨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 지역도 분양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은 건축비 인상에 적용되지 않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은 준공 후 분양하는 단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전세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단지 안에는 샘플 하우스가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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