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패션이지" MZ 세대들에게는 골프장에 갈 때 실력 만큼이나 스타일도 중요하다.
골프장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루의 시간을 빼서 멀리 나아가는 나들이다. 따라서 그들과 남기는 사진 한 장의 추억이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골프 웨어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보스골프(BOSS Golf)’에서 출시한 2024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한층 강화했다.
보스골프의 아이코닉 삼색 스트라이프는 다양한 어패럴과 악세서리 아이템에 다이나믹하게 적용돼 보스골프만의 차별화된 컬렉션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필드에 적합한 기능성을 보강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능성 원단과 소재의 적극적인 사용과 골프 플레이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활동적인 골프 필드룩을 선보임과 동시에 골프 코스 밖에서는 스타일리시하고 웨어러블한 데일리 룩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또한 보스골프의 이번 시즌 컬렉션의 핵심 모티브는 보스 글로벌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심볼인 더블 B 모노그램이다. 서로 교차된 알파벳 B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독특한 심볼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하고 진정한 보스의 정신을 구현했다.
올해도 보스골프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롯데백화점 잠실점, 인천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연이어 오픈을 할 예정이며, 일본·중국·대만 등으로도 유통망을 지속 확장하며 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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