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는 마라탕, 매운 라면 등 Z세대의 매운맛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담은 마라 사이드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라 치즈오븐스파게티’는 피자알볼로 사이드메뉴 판매 1위인 ‘치즈오븐스파게티’에 매콤한 마라 소스를 더했다. 고기가 가득 들어간 볼로네즈소스, 뉴질랜드산 폰테라 모짜렐라치즈와 함께 어우러져 특유의 묵직한 감칠맛에 얼얼한 매운맛을 더했다.
‘마라 윙&봉’은 얼얼한 마라소스를 바른 윙, 봉을 오븐에 구워 단짠 가득한 풍미와 매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4조각과 10조각으로 판매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마라소스로 매콤한 맛을 낸 이번 신메뉴는 어른들에게는 감칠맛 가득 맥주 안주로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로 사랑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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