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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형식·박신혜·윤박·공성하 비하인드 대방출 [N컷]

뉴스1

입력 2024.03.13 17:56

수정 2024.03.13 17:56

사진=JTBC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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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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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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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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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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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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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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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닥터슬럼프'
사진=JTBC '닥터슬럼프'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 윤박, 공성하의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연출 오현종) 측은 13일 박형식,박신혜, 윤박, 공성하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민경민(오동민 분)의 죽음 이후 남하늘(박신혜 분), 여정우(박형식 분)의 일상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았다.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로부터 전임 교수 제안을 받으며 원래의 제자리를 찾아갔고, 여정우는 민경민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이 뒤엉킨 복잡한 감정을 서서히 추슬러 갔다. 그리고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며 깜짝 청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다시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하늘 정우 커플의 앞날을 더욱 궁금해지게 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다. 가장 찬란한 시절과 초라한 시절을 함께 하게 된 '우늘커플' 남하늘과 여정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다른 듯 닮은 서로에게 스며든 '싱글대디' 빈대영(윤박 분)과 '싱글맘' 이홍란(공성하 분), 그리고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족을 완성한 '남하늘 패밀리'까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현실감과 생동감 있는 열연으로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그려낸 '닥터슬럼프' 배우들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
먼저 11년 만의 재회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은 박신혜, 박형식은 로맨틱코미디 시너지로 극을 이끌고 있다. 윤박과 공성하는 특별한 관계성 속 유쾌하고 명랑한 케미스트리로 극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닥터슬럼프' 15회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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