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박람회는 농업인, 농협, 도시농업전문가, 농업 관련 학교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유채꽃 치유의 향기, 부산농업의 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유형의 농업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또 유채꽃밭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와 농업인, 시민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는 물론, 워크숍, 학술행사, 공모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치유농업 조례제정을 기념해 치유농업 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한 치유텃밭만들기, 반려식물관리,
팜파티 등 다양한 치유농업 체험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