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전국 5곳에 운영 중, 연내 2곳 새로 오픈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면서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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