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전사적 역량을 모아 출시한 카드다. 특징은 1년내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해당 카드를 '날마다 득(得)되는 트래블 카드'로 소개했다. '여행용 카드'를 일상에서 혜택으로 누린다는 '역발상'이다. 여행지에서만 쓰는 '트래블 카드가 아니라 일상에서 써도 좋다는 의미다.
SOL트래블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을 우대(전세계 30개 통화)해준다. 해외결제 및 해외 자동입출금기(ATM) 인출 시 수수료가 없다. 여행 후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서 각각 2%, 1.5%의 특별금리가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 △일본 3대 편의점(로손, 세븐일레븐, 훼밀리마트) 5% 할인 △베트남 그랩(Grab) 및 롯데마트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등 우리나라 해외여행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주요 국가에서도 특화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혜택으로 전 세계 1,200여 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는 '신한 슈퍼SOL' 앱에서도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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