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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붕어빵 중1 조카 공개…"너무 예뻐" 애정 폭발

뉴스1

입력 2024.03.15 21:00

수정 2024.03.15 21:00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진서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닮은 외모의 조카를 공개했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진서연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진서연은 이날 어느 때보다 활짝 웃으며 누군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우주야!"라고 부르며 꼭 닮은 중학교 1학년 조카를 공개했다.
진서연은 조카 우주가 여동생의 첫째 딸이라고 소개하며 결혼 전부터 조카를 보기 위해 동생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너무 닮은 외모에 모녀 관계라는 오해를 종종 받았다고.

진서연은 "얼굴 어떻게 된 거야, 너무 예뻐!"라고 소리치며 영상 통화 장면을 연속해서 캡처하는 등 넘치는 조카 사랑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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