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윤수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남윤수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돌아온 'MZ 살림꾼' 남윤수는 새벽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짧은 잠을 청한 뒤 기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남윤수는 이불 빨래를 시작으로 각종 집안일을 하면서도 대본 숙지를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남윤수는 몸무게를 확인하고 "살이 너무 빠졌는데"라며 걱정했다. 남윤수는 "작품을 하다 보니까 쭉쭉 빠진다"라며 현재 키 187.7㎝에 몸무게 68㎏이라고 밝혔다. 남윤수는 촬영 때문에 5㎏이 빠졌다고 전하며 "너무 빠지니까 광대가 도드라져 보여 불쌍해 보인다, 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윤수는 체중 증량을 위해 참치캔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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