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이수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전속계약 체결…첫 예능인 [공식]

뉴스1

입력 2024.03.18 08:41

수정 2024.03.18 08:41

이수근/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이수근/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예능인 이수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힘을 더한다.

18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수근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수근이 대중 가까이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이수근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수근은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한 김동준 총괄대표와 19년 인연을 이어가며 남다른 의리와 신뢰를 증명하게 됐다. 또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기업인 원헌드레드의 김시규 고문도 이수근과 KBS 2TV '1박 2일, JTBC 개국 프로그램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아는 형님'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이수근과 김동준 총괄대표, 김시규 고문의 시너지가 다양한 활동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8일 오전 8시 공식 SNS에 이수근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대중과의 긴밀한 소통을 시작했다. 프로필 사진 속 이수근은 젠틀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수근은 2003년 KBS 18기 개그맨으로 데뷔 후 '1박 2일', '신서유기', '강식당', '플레이어' 등 국내 버라이어티를 대표하는 예능 시리즈에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현재도 JTBC '아는 형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고정 출연하며 유쾌한 분위기 속 건강한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이번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첫 번째 예능인으로 합류한 이수근은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현재 가수 허각, 비비지, 하성운, 이무진, 비오, 렌과 퍼포먼스 디렉터 카니(Kany)가 소속돼 있다.
김동준 총괄대표에 이어 이수근을 영입하며 MC 및 콘텐츠 제작 방면에서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