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새미래, 비례대표 13인 순번 공개...1위 양소영·2위 조종묵[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8 15:10

수정 2024.03.18 15:10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16일 열린 광주 광산구 수완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16일 열린 광주 광산구 수완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새로운미래가 18일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13인의 명단과 순위를 발표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제22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순번 발표'에서 양소영 책임위원과 조종묵 전 초대 소방청장을 각각 비례대표 후보 추천 1위와 2위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3위에는 주찬미 전 육군 중령이 배치됐다.

4위에는 신정현 전 공동창장준비위원장, 5위에는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6위에는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홍서윤 전 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7위), 이범식 현 영남이공대 교수(8위) , 서효영 국제변호사(9위), 이현주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10위) 등이 선정됐다.


앞서 새로운미래는 15명의 명단과 순번을 공개했다가 갑자기 보류했다.
새로운미래는 언론에 별도 공지를 통해 "후보자 순위에 변동이 있어 다시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