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여성가족부 소관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전국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이해도 강화와 금융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금융교육 선도은행으로서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정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전국의 17개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융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1020개 학교와 결연하고, 행복채움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 금융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7회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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