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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이보영, 아침·점심에도 삼겹살"·이무생 "맛집 타율 높아" [N현장]

뉴스1

입력 2024.03.19 13:31

수정 2024.03.19 13:31

배우 이청아가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2024.3.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청아가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2024.3.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청아, 이무생, 이민재가 '하이드' 촬영 중에 발견한 이보영의 '음식 부심'에 대해 공개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새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그리고 김동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네 배우들은 서로 촬영 중에 발견한 '비밀'을 털어놨다. 먼저 이무생은 "이보영 배우님이 이슬만 먹을 것 같이 생겼는데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신다"라며 "맛집을 너무 잘 알고 타율이 상당히 높다, 애플파이부터 종목이 다양하다 리스트를 한번 공개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청아도 "너무 잘 드셔서 궁금했다, (현장에서) 보영 언니 '픽 맛집'이 유명했다"라며 "아침이나 점심에도 삼겹살을 드신다"라고 했다.


이민재도 "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장면들도 있었는데 가장 즐겁고 행복한 순간은 (이보영) 선배님께서 추천해 준 음식점을 가서 먹은 기억이다, 생생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먼저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송되고 30분 후인 오후 10시 30분 JT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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