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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이무생 "이보영과 부부 호흡, 안정돼…가정 이해도 높았다" [N현장]

뉴스1

입력 2024.03.19 13:35

수정 2024.03.19 13:35

배우 이무생이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2024.3.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무생이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2024.3.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무생, 이보영이 '하이드'에서 부부로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새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그리고 김동휘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사라진 남편을 쫓는 아내 나문영 역을 맡은 이보영은 사라진 남편 차성재 역을 소화한 이무생과 호흡에 대해 "유부남 배우인데, 자연스럽게 연기 리드를 잘 해주셨다"라며 "아기가 있고 저도 아이가 있으니까 서로 편했다, 유부남과 유부녀가 잘할 수 있는 영역이 있었다"라고 했다.


이무생은 "저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안정감이 있었다, 큰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아이와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라며 "그런 부분에서 서로 믿고 갔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먼저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송되고 30분 후인 오후 10시 30분 JT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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