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업체에서도 정장 대여 가능해져
해당 서비스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원활한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관내 거주하는 구직 청년들은 면접 정장을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평택시 청년들은 서울(신촌, 사당) 및 수원 등 3곳의 업체에서만 정장을 대여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평택 관내 업체가 추가 지정돼 정장을 빌리기 위한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그동안 평택시 내 면접 정장 대여업체가 없어 청년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관내 업체와 협약을 추진, 이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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