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혁파, 지원제도 개선요구 실행되도록 노력" 밝혀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울산지역 레미콘·아스콘 조합 및 조합원사 11개 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정계약제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개진했다.
임 청장은 "앞으로도 공공조달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겠다"면서 "애로사항과 규제혁파, 지원제도 개선요구 등을 수렴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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