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이정민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스파숍 CEO가 된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과 남편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박치열이 의뢰인으로 함께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이정민은 프리랜서 2년 차라고 밝히며 채널A 방송 욕심을 위해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남편 박치열은 "채널A에 이정민 아나운서를 꽂고자 출연했다"라고 덧붙이기도.
이어 이정민은 둘째 출산과 함께 방송국을 퇴사한 뒤, 스파숍 CEO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더불어 이정민은 현재 직업이 6개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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