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열린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실무와 해설', '건축정보모델 기술의 이해와 활용', '주택시장 동향 및 전망과 주요 이슈' 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정원주 협회장은 "회원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환경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특히,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물론 건축 신기술 등 주택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실무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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