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공사 업계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전문업체 세안이엔씨(주)가 (사)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KEISA)에 회원사로 가입했다.
21일 KEISA측에 따르면, 김지곤 KEISA 회장과 세안이엔씨 이윤상 부사장이 서울 강남구 세안이엔씨(주) 사옥에서 간담회를 갖고 회원사 가입에 최종 합의했다.
작년 기준 연매출 약 5000억원의 국내 전기공사 전문업체 선두기업인 세안이엔씨(주)는 현재 골프장사업과 해외 에너지신규사업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KEISA는 지난 2020년 산업부에서 전력 에너지분야 중소·중견기업 대표적인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 공공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비지니스플랫폼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지향하고 있다.
김지곤 KEISA 회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전력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KEISA의 신규사업개발 인프라를 신생 회원사인 세안이엔씨(주)에 접목시켜 해외 에너지 신규사업 개발 성과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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