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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급여이체만 해도 3% 금리 '달달 하나통장'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1 14:57

수정 2024.03.21 14:58

신규 급여이체 손님에 연간 6만원 혜택 제공 이벤트
하나은행, 급여이체만 해도 3% 금리 '달달 하나통장' 출시
[파이낸셜뉴스]하나은행이 급여를 받는 직장인을 위해 최고 연 3%의 금리를 제공하는 '달달 하나 통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직장인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직장인 전용 급여통장이다.

달달 하나 통장으로 급여를 이체 받으면 최대 연 3%의 금리를(200만원 한도)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 연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 시 연 1.9%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가입한 선착순 30만명에게 가입 후 1년 동안 연 1%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기존 급여통장과 비교해 수수료 면제 폭도 크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실적 하나만 있으면 이 통장에서 거래하는 모든 이체 수수료와, 출금 수수료는 물론 다른 은행의 ATM을 통한 출금 수수료까지 무제한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신규 손님을 위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출시에 맞춰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처음 받는 손님을 대상으로 매월 5천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최대 12회까지 제공하는 '달달한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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