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22일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을 통해 단체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들의 헌혈 참여가 급감해 전국적으로 혈액보유량이 매우 부족한 상태다.
이에 게임위 임직원들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단체헌혈에 나섰다.
또 게임위는 센텀 지역 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해 단체 헌혈 참여를 확대하고, 지난해 진행해 효과가 좋았던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환경 보호 운동’ ‘아름다운 가게’ 등을 정기적인 지역 사회봉사로 정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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