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명수가 예능인 브랜드 평판 4위를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3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 순위를 언급했다. 패널들은 "1위 유재석, 2위 이효리, 3위 신동엽에 이어 4위를 박명수 씨가 차지했다"며 박명수를 축하했다. 김희철은 "KBS에서 지금 박명수 형을 살려주고 있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제가 KBS를 살리고 있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받아쳤다.
이어 박명수가 "9시 뉴스에도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하자 김희철은 "뭐 터졌냐"고 물으며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지금 몇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제 14의 전성기"라고 대답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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