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화보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늘이 다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다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킷에 짧은 바지를 입고 흰 운동화를 신은 그는 편안한 복장 속에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 손에는 나뭇가지를 들고 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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