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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측 "윤성빈과 열애?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뉴스1

입력 2024.03.25 09:35

수정 2024.03.25 09:35

트와이스 지효(왼쪽), 윤성빈 ⓒ 뉴스1 DB
트와이스 지효(왼쪽), 윤성빈 ⓒ 뉴스1 DB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지효 측이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 측은 뉴스1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이 운동을 매개체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효는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EP 1집 '존'(ZONE)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13~14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 이후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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