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HSAD에 따르면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커뮤니케이션, 제품,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분야에서 72개국 1만 8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했다. HSAD는 지난해 9월 'IFA 2023'에 전시된 LG전자관 'LG의 지속가능한 마을'과 게임업계 최초의 공항 내 상설 복합문화공간인 '라이엇 아케이드 ICN(인천국제공항)'으로 각각 인테리어 아키텍쳐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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