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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대단한 한국인…전현무→곽튜브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4월4일 첫방

뉴스1

입력 2024.03.26 15:51

수정 2024.03.26 15:51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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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대세 전현무부터 곽튜브까지, 이들이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미치도록 대단한 한국인 찾기에 나선다.

오는 4월 4일 처음 방송되는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은 K-팝, K-푸드, K-뷰티, K-콘텐츠 등 한국에 애정과 관심이 미치도록 많은 외국인 출연자들이 특별한 한국인들을 찾아 '대단함'을 경험하고, 그들의 인생 노하우도 들어보는 다큐멘터리 예능 토크 버라이어티다.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슈퍼 맵부심' '슈퍼 사짜' '슈퍼 동안' 등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더욱 특별해 보이는 한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마인드가 공개된다.

그 가운데, 외국인 출연자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감상하며 심도있는 토크를 진행할 MC는 전현무, 이진호, 샤이니 키, 곽튜브가 맡는다.

첫 방송에 앞서 예고편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회 주제는 바로 대한민국 사람들의 '맵부심'으로, 청양고추보다 수백 배 매운 음식 토크부터 한국인들이 맵부심을 부리는 이유 등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당연하지만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낯설고도 강렬한 '매운맛에 열광하는 대한민국'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토크 또한 MC들의 '맵부심' 대결로 이어진다.
매운 짬뽕을 놓고 벌이는 맵부심 대결에서 샤이니 키의 "장수말벌에 쏘인 것 같다", 곽튜브의 "화생방이다" 등 격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여러 방송을 통해 '맵부심'을 자랑했던 전현무도 '완뽕'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은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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