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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항공사 평생 이용권→훈장만 세 개"

뉴스1

입력 2024.03.26 21:21

수정 2024.03.26 21:21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 축구 감독 박항서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전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항서, 김태영, 김남일이 함께했다.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는 축구 약체로 불리던 베트남 축구팀의 새 역사를 함께했다. 이후 박항서는 '베트남 축구 영웅'에 등극, 베트남의 대형 광고까지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더불어 박항서는 베트남 항공사 평생 이용권을 받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베트남에 위치한 박항서의 펜트하우스부터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 발매된 박항서 기념주화에 이어 박항서가 베트남에서 훈장만 세 개를 받았다고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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