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27일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2만원으로 높였다. 26일 종가는 24만500원이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조는 ROE 상승 근거임과 동시에 영업 현금 흐름의 개선 근거다. 현대차는 오는 6월초 신규 주주가치 개선안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늘어난 현금을 이용한 자사주 매입·소각은 추가적인 ROE 상승으로 이어진다. 매수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난 1월은 1월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3월 실적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