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청소포, 원형 물걸레 청소포, 크린컷 테이프 크리너 등
[파이낸셜뉴스] 초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이다. 특히 야외 활동 시 옷에 묻은 미세먼지 등을 고려해 ‘환절기 맞춤 청소’가 필요한 시기다.
크린랩은 홈 클리닝으로 봄맞이 대청소에 필요한 미세먼지 청소용품 라인업 3종인 △정전기 청소포 △테이프 크리너 △물걸레 청소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문이나 창문의 작은 틈을 통해서 실내로 들어오는 초미세먼지엔 크린랩 ‘정전기 청소포’가 적합하다. 정전기 유도 코팅 기술을 적용해 먼지를 흩날리지 않고 흡착하며, 머리카락부터 미세먼지까지 강력한 포집이 가능하다. 도톰한 원단의 빗살무늬 패턴으로 먼지 포집률을 높이고 드라이 타입의 부드러운 청소포가 흠집 없이 먼지를 제거해 바닥, 가구, 가전제품 등 다양한 곳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막대 걸레와 호환돼 대형 막대 걸레와 함께 사용 시 넓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창문 가까이 달려 있는 커튼은 미세먼지나 먼지에 노출되기 쉬워 환절기 청소 시 빼놓을 수 없다. 크린랩 ‘크린컷 테이프 크리너’는 커튼부터 소파, 침구 등 먼지가 잘 붙는 섬유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크린컷 기능으로 테이프가 쉽고 깔끔하게 절취되며, 테이프의 화살표 방향으로 밀기만 하면 돼 사용이 편리하다. 엠보형 접착 디자인으로 굴곡 있는 섬유도 안쪽 먼지까지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어 귀가 후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도 좋다.
마무리엔 크린랩 ‘원형 물걸레 청소포‘를 사용하면 보다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 구연산이 함유된 엠보싱 육각 패턴 원단이 바닥에 밀착돼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하고, 두툼한 3겹 원단으로 함수량이 뛰어나 청소 효과가 좋다. 여러 번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양한 물걸레 청소기 및 로봇 청소기와도 호환된다.
크린랩 관계자는 “봄철은 겨우내 묵은 먼지부터 미세먼지, 황사 등 먼지 케어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시즌이다”라며 “먼지 제거에 특화된 ‘정전기 청소포’와 활용도 높은 ‘원형 물걸레 청소포’ 등 환절기 맞춤 청소 아이템으로 청결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