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6000만원 상당 경품
추첨해 여행상품권∙100만원 상당 캐리어 증정
챌린지박스 화면 개선 및 기능 추가
추첨해 여행상품권∙100만원 상당 캐리어 증정
챌린지박스 화면 개선 및 기능 추가
[파이낸셜뉴스]케이뱅크가 여름휴가 준비 시즌을 맞이해 챌린지박스의 ‘모아본 김에 해외여행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케이뱅크의 챌린지박스로 여행 경비를 모으고 캐리어 등 여행에 도움되는 총 6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챌린지를 마련했다.
오는 4월 5일까지 두가지 조건(가입기간 50일&최소가입금액 10만원이상)을 충족해 이벤트용 챌린지박스에 가입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는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만기까지 유지하면 금리는 연 4%가 제공된다. 응모는 1인 1계좌까지 가능하다. 응모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1명)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2명) △100만원 상당의 리모와 캐리어(3명) 등 경품이 제공된다.
처음 챌린지박스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경품도 있다. 가입조건을 만족한 첫 고객(선착순 3만명)이 만기까지 성공하면 메가커피 쿠폰 1장을 제공한다.
모든 경품은 추첨을 마치고 5월 말에 발표 및 지급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매주 돈을 모으는 챌린지박스의 특성을 살려 상품 화면 및 기능을 개선했다. 진행 중인 챌린지의 매주 성공 여부를 스탬프투어처럼 표현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챌린지 여정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자동 이체날에 놓치지 않고 챌린지박스에 하루 전 미리 입금될 수 있도록 ‘자동모으기 알람받기’ 기능이 도입됐다. 가입 화면도 전면 개편해 기념일(프로포즈, 우정여행 등), 셀프선물 등 테마별로 다양한 챌린지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미리 준비하는 여름휴가 경비를 모으면서 여행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경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재밌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챌린지박스를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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