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엘리자베스아덴에 따르면 신제품 '화이트 티 오 플로럴'은 클래식 화이트 티 향의 정수를 담아낸 플로럴 향을 더한 제품이다. 화이트 티와 동일한 베이스 구성으로 탄생한 이 향수는 꽃을 닮은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며 즐거운 향기로 피어나며, 부드러운 우아함을 선사한다.
봄을 떠올리게 하는 플로럴 머스크 향의 '화이트 티 오 플로럴'은 오프닝에서 화이트 티와의 완벽한 조화로 핑크 프리지아와 은방울꽃의 매혹적인 꽃의 향기가 마치 교향곡에 맞춰 춤을 추는 것 같은 생동감을 준다. 미들 노트에서는 섬세한 핑크빛 붓꽃과 달콤한 허니서클, 앰버 토닉이 자리잡고, 베이스 노트에서는 머스크, 트리스앰버, 통카빈이 조화를 이루어 대미를 장식한다. '화이트티 오 플로럴'의 블렌드는 삶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일깨워주며 빛나는 향기로 일상 속 기분 좋은 감각을 선사한다.
한편, 엘리자베스아덴의 화이트티 오 플로럴은 엘리자베스아덴 온라인 공식몰과 종합몰, 엘리자베스아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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