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변리서비스 수가 현실화,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대리권 확보 등 변리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패권 시대, 변리사 처우개선 없이는 우수한 특허가 창출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23일 임기 2년의 제43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을 비롯해 변리사 및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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