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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문상 기자' 문상훈과 열띤 취재 경쟁…오늘 '빠더너스' 출격

뉴스1

입력 2024.03.28 08:42

수정 2024.03.28 08:42

유튜브 빠더너스 스틸
유튜브 빠더너스 스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댓글부대' 손석구가 문상훈과 취재 경쟁을 펼친다.

손석구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 열혈 기자로 출연해 '문상' 기자 문상훈과 만난다.

손석구는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손석구는 극 중 영화에서 자신의 오보가 조작된 것임을 알고 판을 뒤집으려는 기자 임상진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에 손석구는 '빠더너스'에서도 취재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열혈 기자 임상진으로 변신을 꾀한다.
특히 '댓글부대' 개봉 이후 현실적인 기자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만남에서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에 맞서 문상훈도 매번 방송 사고를 몰고 다니는 문상 기자로 출연을 예고했다. 매번 감칠맛 나는 연기로 구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문상훈이 임상진과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미리 공개된 스틸을 통해 임상진과 문상 기자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취재 현장에서 마주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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